인사말
진평연은 진정한 평등을 구현하여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이루어 나가도록 노력하는 국민들의 모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히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서울연회 감독을 역임하고 현재 노원구 중계동의 옥토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원성웅 목사입니다. '진평연'은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진정한 평등을 추구하는 '악법 저지 범국민 운동'으로 결성되었습니다. 이 범국민운동의 사상과 정신적 기반은 무엇보다 성경이라 생각합니다.
성경은 기독교만의 경전이 아니라 유대교와 이슬람교도 공유하는, 십계명을 비롯한 인륜의 근거가 되는 법전의 모체이기도 합니다. 근래에 우리사회에 첨예한 관심사가 되어 있는 <평등법>이나 <차별금지법>, 또는 <건강가정 기본법 개정안> 같은 법들과, 어린 아이들에게 동성애를 가르치는 <학생인권조례> 들은 성경적 가르침을 무시, 왜곡하며, 지극히 인본주의적 성향을 가진 진보 단체들에 의해 발의되어 졸속으로 통과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런 우리사회의 위험한 질주를 멈추고 진정한 정의를 이루기 위해 '진평연'에 속한 여러 단체들이 '문제의 악법'들을 저지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문제의 법안들은 대부분 '평등'을 지나치게 강조하므로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 시키는 과오를 범하고 있고, 평등을 이루기 위해 도리어 '역차별'의 결과를 만들고 있는 사려깊지 못한 법안들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이런 법들이 국회에서 통과 될 경우에는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어 심각한 사회 윤리적 혼란이 야기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종교와 지역, 세대와 직종을 넘어 대동단결하여 이런 악법들을 막아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 같은 사명을 가지고 진평연 회원 여러분을 돕기 위해 대표 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 연합회를 결성하여 앞장서서 행동하는 길원평 교수님과 여러 전문 분야의 임원들과 힘을 합하여 악법들을 저지하며 '진정한 평등'과 '진정한 자유'를 지켜내는 사명을 열심히 감당하겠습니다.
전국의 진평연 회원 모두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021. 12.
진평연 상임 대표 원성웅
진평연은 진정한 평등을 구현하여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이루어 나가도록 노력하는
국민들의 모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히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서울연회 감독을 역임하고 현재 노원구 중계동의 옥토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원성웅 목사입니다. '진평연'은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진정한 평등을 추구하는 '악법 저지 범국민 운동'으로 결성되었습니다. 이 범국민운동의 사상과 정신적 기반은 무엇보다 성경이라 생각합니다.
성경은 기독교만의 경전이 아니라 유대교와 이슬람교도 공유하는, 십계명을 비롯한 인륜의 근거가 되는 법전의 모체이기도 합니다. 근래에 우리사회에 첨예한 관심사가 되어 있는 <평등법>이나 <차별금지법>, 또는 <건강가정 기본법 개정안> 같은 법들과, 어린 아이들에게 동성애를 가르치는 <학생인권조례> 들은 성경적 가르침을 무시, 왜곡하며, 지극히 인본주의적 성향을 가진 진보 단체들에 의해 발의되어 졸속으로 통과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런 우리사회의 위험한 질주를 멈추고 진정한 정의를 이루기 위해 '진평연'에 속한 여러 단체들이 '문제의 악법'들을 저지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문제의 법안들은 대부분 '평등'을 지나치게 강조하므로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 시키는 과오를 범하고 있고, 평등을 이루기 위해 도리어 '역차별'의 결과를 만들고 있는 사려깊지 못한 법안들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이런 법들이 국회에서 통과 될 경우에는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어 심각한 사회 윤리적 혼란이 야기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종교와 지역, 세대와 직종을 넘어 대동단결하여 이런 악법들을 막아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 같은 사명을 가지고 진평연 회원 여러분을 돕기 위해 대표 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 연합회를 결성하여 앞장서서 행동하는 길원평 교수님과 여러 전문 분야의 임원들과 힘을 합하여 악법들을 저지하며 '진정한 평등'과 '진정한 자유'를 지켜내는 사명을 열심히 감당하겠습니다.
전국의 진평연 회원 모두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진평연 상임 대표 김운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