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기독일보] 새로남교회, 진평연·복음법률지원센터에 특별후원금 5천만 원 전달

탈퇴한 회원
2020-07-10

9일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가 건강한 가정을 세우기 위한 특별후원금 5천만 원을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과 복음법률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특별후원금은 진평연 집행위원장 길원평 교수(부산대학교)와 복음법률지원센터 상임대표 조배숙 변호사(전 국회의원)에게 전달되었다.

길원평 교수도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해 먼저 새로남교회의 기부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하고 "이번 기회가 오히려 대한민국의 교회가 부흥하는 기회가 되고, 더 정결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교회와 교단이 하나가 되어 힘을 합쳐 주시는 것 자체가 앞장서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오늘 새로남교회가 후원금을 전달한 진평연은 지난 5월 27일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6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창립준비위원회를 발족하였다. 창립 당시 전국 486개 단체로 시작해 7월 9일 현재 498개의 단체로 연합하는 단체가 느는 추세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서명을 받고 있으며 (http://sign.healthysociety.or.kr), 7월 10일 오전 184,801명이 반대 서명에 동참했다.

복음법률지원센터는 복음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법령의 재개정 및 행정정책의 반영, 법률자문, 소송지원, 국제협력, 연구, 교육 등으로 복음사역을 돕는 복음 수호 법률 사역을 위해 헌신할 법률가와 전문가들을 조직하기 위해 세워지는 단체로, 7월 27일에 발족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출처 : 기독일보

링크 :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9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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