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CTS 영상보도]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움직임 확산!

탈퇴한 회원
2020-07-27

앵커: 동성애를 법적으로 보호하고 조장하려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앵커: 종교계를 비롯해 시민과 사회, 인권 단체, 법조인 등이 연합해 입법 저지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인애 기잡니다.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기 위한 연합단체가 창립됐습니다.
진평연의 창립에는 기독교와 불교, 천주교 등 종교계 비롯해 시민단체, 법조인 등 전국 498개 단체에서 참여했습니다. 특히 기독교계에서는 전국 17개 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와 성시화운동본부, 전국 주요 교회들이 함께했습니다.

SOT 전용태 상임대표 /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반대 전국연합

진평연은 앞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저지를 비롯해 국가인권위원회법의 차별금지사유 중 ‘성적지향’ 삭제 개정 추진, 차별금지법 반대 교육과 국민대회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차별금지법에 대한 설명을 담은 소책자와 전단지 제작, 각 지역구별 국회의원들과의 면담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차별금지법이 상정될 경우 국회와 광화문 등에서 대규모 집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SOT 제양규 창립준비위원 /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반대 전국연합

경기도 31개 시군 교회와 성도, 500여 소속 시민단체로 구성된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이 국회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SOT 최승균 상임대표회장 /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도민연합은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이유는 차별금지법이 ‘차별’과 ‘차이’의 의미를 왜곡해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위헌적 정책과 제도로 자유 대한민국을 붕괴시킬 위험이 많은 악법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성별정체성을 인정할 경우 남녀구분이 없는 성별해체의 혼란은 물론 동성결혼의 합법화 요구 등으로 전통 가족개념이 무너지게 될 것”이라며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OT 권혁주 상임집행위원장 /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한편, 도민연합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국회에 발의한 정의당 당사 앞에서 규탄대회를 진행하며 항의를 이어갔습니다.  


출처 :  CTS

링크 : https://www.cts.tv/news/view?ncate=THMNWS01&dpid=266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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